거창장씨(章氏(居昌))

장씨는 거창 복성 2본이 전하나 사실 거창 단본이다. 거창장씨의 시조 종행(시호 충헌)의 선대는 주나라 때 건주자사를 지낸 자조가 있었고 그 후손 감이 송말에 우리나라로 왔으나 세계가 실전되어 소목계통을 밝힐 수 없다. 그리하여 고려 충렬왕조에 판도판서예문관대제학을 지낸 그를 시조로 하고 그 아들 두민이 공민왕때에 아림(거창의 별호)군에 봉해져 본관을 거창으로 하였다.

<행 렬 자>

20(昌창) 21(亮량) 22(昞병) 23(寧녕) 24() 25(範범) 26(庸용) 27(宰재) 28(廷정) 29(承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