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자씨(慈氏(遼陽))

 시조 호상은 중국 형주의 속현인 동주사람으로 그의 아들 홍선 때에 요동으로 이사해 살았다. 명나라 신종 때 전란이 일어나자 경보, 순직, 순희, 경조 4형제가 국문에 들어갔다가 전세가 불리해지자 우리나라 길주 설봉산으로 와서 정착세거하면서 전 거주지인 요양을 본관으로 해서 세계를 계승하고 있다. 그 외에 해주중원의 2본이 있으나 시조 및 세계는 미고 이다.

<행 렬 자>

12(根근 吉길) 13(秉병 世세) 14(煥환 烈열) 15(在재) 16(錫석) 17(泰태) 18(榮영) 19(熙희) 20(圭규) 21(鍾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