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전씨(錢氏(聞慶))


 전씨의 선세계는 중국 팽성(현 강소성 서해도 서주) 출신으로 황제의 손자 전욱의 후손 전갱(팽조)의 「竹+錢」의 「竹」을 떼고 「錢」으로 하였다 한다. 진나라때 전서 전봉 5대 때 전류라는 사람이 기록에 전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전씨는 그 후손이 귀화한 것으로 보이며 본관은 문경 지례부계는 문경전씨의 분파로 알려지고 있다. 문경전씨는 전유겸의 사신으로 들어와서 최영의 매씨와 결혼하고 귀화하여 정당문학을 지냈고 조선 개국후에 벼슬을 버리고 관산(현문경)에 들어가 은거하게 됨으로써 본관을 문경으로 하게 되었고 후손에 세계상으로 몇 세인지 상고할 수 없으나 1928년 일본조도 전대학 경제과를 졸업 대한민국초대 사회부장관을 지내고 1,2,3,5,6대 민의원에 당선된 전진한이 있다. 그리고 1960년 국세조사 통계에 의하면 인구는 1600명이고, 전남, 나주, 화순, 충북, 괴산, 충주, 제천 등지에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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