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성씨와 본관 무천거사 2010. 3. 29. 14:19
강씨는 중국의 성씨로서 진나라의 대부 강일의 후예로 전하는데 언제 동래하였는지 확실치 않다. 한편 괴산을 본관으로 하는 강씨도 있으나 충주의 분파로 간주된다. 분포는 충북 괴산, 음성, 경북 상주, 충남 연기, 아산 예산, 경남 통영, 평남 평원 등지에 수십 가구가 산재해 있다.
대한민국 성씨와 본관 무천거사 2010. 3. 29. 14:18
시조 姜以式(강이식)은 고구려조에서 도원수를 지내면서 많은 전공을 세운 공신이다. 597년(고구려 야양왕, 신라 진평왕 19)에 수나라 문제가 침략의 야욕으로 무례한 국서를 보내오자 왕은 군신을 모아놓고 이에 회답할 것을 논의할 때 그는 이와 같은 무례한 글을 붓으로 답할 것이 아니라 칼로 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왕이 이에 수긍하고 곧 싸울 것을 명하자 그는 도원수로서 정병 5만을 인솔하고 임유관을 정벌 수나라 군사 30만을 단번에 격퇴하고 개선했다. 603년에 수나라 양제가 다시 200만 대군으로 쳐들어올 때 중신회의에서는 역시 중과불적인 만큼 요동 일부를 떼어주고 강화할 것을 논의했으나 그는 이에 반대 끝까지 싸울 것을 주장하고 다시 수나라와 대전요동성 살수(청천강) 등지의 싸움에서 수군을 크게 격..
대한민국 성씨와 본관 무천거사 2010. 3. 29. 14:15
시조 강후(康候)는 중국 주나라 무왕의 아우 강숙봉의 둘째 아들로 기원전 198년에 기자와 함께 평양에 들어와 왕실의 교화를 조성한 공으로 기자가 그의 위적을 가상히 여겨 관정대훈 공신에 책록하고 그의 아버지인 강숙의 강자를 사성함으로써 모든 강씨의 득성 시조가 되었다. 그의 67세손인 호경은 태조의 외조이며 고려 건국의 기반을 닦는데 많은 공을 세워 국조대왕에 추재되고 가세를 크게 번창시켰다. 또한 후의 80세손인 지연이 신천에 세거하면서 고려 명종 때 신성부원군에게 봉해지면서부터 후손들이 본관을 신천으로 하게된 것이다. 그래서 모든 강씨는 후를 득성시조 호경을 중시조 지연을 득관조로 분류하고 있다. 북제주 조천서원에 제향. 46(善선 佑우 鍾종) 47(洙수 求구 泳영) 48(樂락 根근 相상) 49(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