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명이야기 무천거사 2017. 5. 29. 10:10
토끼띠나 범띠의 성이 'ㄱ'씨이고 봄철(생일이 양력 입춘에서 입하 사이에 출생)이라면, 이름 첫 자에 'ㅇ', 'ㅎ' 이 들어가면 안 된다. 소화기의 질환으로 매우 고생이 심하며, 여러 가지 잡다한 생각으로 한 가지의 일을 할 수가 없으며, 처복도 없다. 거기에 명하자가 또 'ㄱ' 이 오면 더욱 가중되어 생존이 어려울 수도 있다. 소화기 병이란 입술을 포함한 입안 전체, 식도, 위장, 비장, 간장, 담낭, 십이지장, 췌장, 대장, 소장 그리고 직장과 항문까지를 말한다. 한자(漢字)의 형격수리가 나쁘면 甲년이나 乙년에 중증으로 발병한다. 한자의 수리가 좋으면 戊년이나 己년에 경증으로 발병한다.
작명이야기 무천거사 2017. 5. 29. 09:49
최초로 소리에 파동으로 운명 감정을 한 분은 어떤 분인지는 모르겠으나, 70년대에 종로 6가 덕성빌딩 맞은 편 2층에서 작명소를 하시던 옥승혁 선생으로 안다. 당시에 역학에 눈을 뜬 나는 종암동에서 역술업을 하시던 송월도 선생과 함께 삼선교에서 옥승혁 선생을 만나 뵌 적이 있었다. 그때에 나는 시력을 거의 잃어 만세력을 볼 수가 없어 낙담하던 중 옥선생님께서 귀가 예민하니 파동에 대하여 연구를 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는 옥선생님의 권고로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 뒤 점차 시력을 잃고 사람 노릇도 못하다가 84년도에 서울 문화촌(홍제동)에서 본격적으로 역술업을 했으나 14년간에 상담을 접고 안마사로 전직했다. 14년간의 상담으로 소리의 파동을 경험하였고 안마사로서 약 4만 명을 임상한 결과 소리 파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