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엄씨(嚴氏(寧越))

 시조 林義(임의)는 본시 당나라 사람으로 당나라 천보년간 (서기 742∼755)에 정사로 부사 신시랑과 같이 파락사라는 사절임무를 띠고 신라에 들어왔다가 그대로 머물러 살게 되었고 엄신, 양성이 다같이 영월을 본관으로 삼았고 서로 종씨라 부르며 혼인도 않고 의좋게 살아 온다고 한다. 그러나 임의가 고려조에 호부원외랑을 지냈고 장자 태인이 군기감을 지내고 영월군에 봉해졌다고 하며 한편 신시랑(신경)의 증손 태사공 신몽삼이 1166년(고려의종20)생이니 천보년간에 고려 초까지의 150여년이라는 시대적 융차가 있어 입국연대가 맞지 않는다. 당나라 말기에 들어온 것이 아닌지 의문이다. 시조 임의의 묘소는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 동산자좌에 있다.

<행 렬 표>

 

25(錫석) 26(永영) 27(柱주) 28(燮섭) 29(基기) 30(鎔용) 31(泰태) 32(植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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