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강씨(康氏(信川))


시조 강후(康候)는 중국 주나라 무왕의 아우 강숙봉의 둘째 아들로 기원전 198년에 기자와 함께 평양에 들어와 왕실의 교화를 조성한  공으로 기자가 그의 위적을  가상히 여겨 관정대훈 공신에 책록하고 그의 아버지인 강숙의 강자를 사성함으로써 모든 강씨의 득성 시조가 되었다. 그의 67세손인 호경은 태조의 외조이며  고려 건국의 기반을 닦는데  많은 공을 세워 국조대왕에 추재되고 가세를 크게 번창시켰다. 또한 후의  80세손인 지연이 신천에 세거하면서 고려  명종 때 신성부원군에게 봉해지면서부터 후손들이 본관을 신천으로 하게된 것이다. 그래서 모든 강씨는 후를 득성시조 호경을 중시조 지연을 득관조로 분류하고 있다. 북제주 조천서원에 제향.

 

<행 렬 자>

46(善선 佑우 鍾종) 47(洙수 求구 泳영) 48(樂락 根근 相상) 49(烈열 勳훈 자) 50(載재 起기 致치) 51(兌태 鉉현 鎬호) 52(蓮연 淳순 浩호) 53(秀수 元원 模모) 54(熙희 昌창 憲헌) 55(圭규 均균 培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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