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주지씨(智氏(鳳州))


 시조는 고려때의 명장 지채문이다. 그는 1010년(현종1) 게단군이 침입했을 때 많은 공을 세웠으며 또 왕의 피난길을 호종하여 신변의 위기를 막았다. 난이 평정된 후 그 공으로 전토 30곁을 하사받았으며 동 7년 무관으로서 우상시를 겸했고 뒤에 상장군복사로 1등공신에 추록되었으므로 후손들이 그를 시조로 하고 본관을 봉주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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