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한 한자상식 무천거사 2010. 3. 31. 16:17
覆蓋工事부개공사(복개공사×) 개천 등을 흙으로 덮어 버리는 작업을 ‘하천 복개공사’라고 한다. 이때 ‘복개’는 잘못된 발음이다. ‘복개’를 한자로 쓰면 ‘覆蓋’로서 이때 ‘覆’은 ‘덮다’의 뜻이며, ‘蓋’는 ‘덮다․덮개’의 뜻이다. ‘覆’은 두 가지 음으로 읽히는 데, ‘넘어지다․되풀이하다’의 뜻일 때는 ‘복’이라 읽지만, ‘덮다’의 뜻일 때는 ‘부’로 읽는다. 그러므로 ‘복개공사’는 ‘부개공사’로 발음해야 그 의미가 바로잡힌다. 按酒一切안주일체(안주일절×) 술집 앞에 흔히 ‘안주일절’이라고 써 놓은 것을 볼 수 있다. 술안주가 여러 가지 준비되어 있다는 뜻으로 써 놓은 것인데, 이는 한자를 잘못 읽은 것이다. ‘按酒一切’에서 ‘切’은 ‘체’로 읽어야 한다. 왜냐하면 ‘온통․전부’의 뜻으로 쓰였기 때문이..
유용한 한자상식 무천거사 2010. 3. 31. 16:15
다음 첨부파일은 잘못 쓰기 쉬운 한자에 대한 내용이니 참고하시길 바란다.
유용한 한자상식 무천거사 2010. 3. 31. 16:13
다음 첨부된 파일은 사람의 이름에 사용이 가능한 한자이다. 참고하여 사용하기 바란다.
무천객담 무천거사 2010. 3. 31. 16:08
집필자 - 백송성명학회 명 明 의 창시자 태조 太祖 주원장 朱元璋 사주와 이름풀이 朱元璋 주원장 1328∼1398 - 땡중에서 황제로 땡중이란 세월을 초월한 고승을 뜻하는데 현제는 고승 또는 가짜스님으로 표현한다. 이름풀이 해설 작명학 풀이 내용이 좋음 주음오행 - 뜻하지 않은 행운의 기회가 찾아와 그것을 성공의 발판으로 삼아 크게 성공하여 부귀를 누린다. 주역명칭 24 택뢰수 澤雷隨 2효 - 덕이 있고 심신이 맑아 사람을 따르게 하여 인심을 얻으며 무엇 하나 막히는 일이 없다. 순리대로 살아가고 탐욕이 없어 나아가고 물러서는 것이 확실하며 때를 알고 움직이니 큰 뜻을 이루니 앞날이 기대 된다. 작명학 풀이 내용이 나쁨 획수음양 , 삼원오행 , 자원오행 81 수리 20수 虛妄格 萬事空虛之象 , 10수 ..
유용한 한자상식 무천거사 2010. 3. 31. 15:58
아래는 불용문자에 대한 내용이니 참고하세요. 이름에 쓰이는 한자는 대법원에서 정한 인명용 한자가 있고 성씨 별로 한자의 획수에 따라 쓰지 않는 자가 있으며 이름자로 쓰기를 꺼리는 불용문자가 있습니다. 많이 쓰이는 자가 아니라 쓰지 않아야할 불용문자에 대해 알아두시는 것이 더 유용한 경우입니다. 쓸 수 있는 자가 수없이 많은데 굳이 불용문자를 쓸 이유가 없습니다. 불용문자의 종류 1. 음이나 훈이 부적합한 교육용 한자 대법원 제정 인명용한자에는 교육용한자 1,800자가 포함되어 있어 인명으로 쓰기에는 독음이나 훈이 부적합한 자가 많습니다. 예컨데 惡, 凶, 死, 哭 등과 骨, 怪, 橘, 惱 등은 뜻이나 음이 부적합합니다. 2. 자연의 이름이라 피하는 글자 天, 地, 日, 月, 星, 春, 夏, 秋, 冬, 金..
작명이야기 무천거사 2010. 3. 31. 15:37
글자의 획수를 오행으로 표시하여 천격,인격,지격으로 나누어 하늘과 사람과 땅이 상생이 되도록 이름을 작명해야 한다는 이론이다. . 천격(하늘:부모) : 성의 획수 . 인격(사람:자신) : 성의 획수+이름첫자 획수 . 지격(땅:처와 자식) : 이름첫자 획수+이름끝자의 획수 획수와 오행: 1,2획 : 목 3,4획 : 화 5,6획 : 토 7,8획 : 금 9,0획 : 수 획수가 10 이상 이면 끝수로 판단함. 예:15획이면 --> 끝자 5획으로 삼원오행은 토(土)이다. (ex) 金 敬 洙 = 수 목 화(길) 8획 13획 10획 천격; 성+1의획수 인격: 성의 획수 8획+ 이름첫자 획수 13획= 21획 지격;이름 첫자 획수 13획수+ 이름 끝자 획수10획수 요즘에는 서의 본 획수로 천격을 잡는데 전통적으로 성의 ..
개명에 관하여 무천거사 2010. 3. 31. 15:34
현재, 우리 나라에선 이름이 무한정 길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성과 이름을 합해 여섯 글자까지만 지을 수 있도록 해 놓았다. 따라서, 이름만은 다섯 자까지 지을 수 있는데, 황보, 독고, 남궁, 선우 같은 두 음절의 성을 가진 이는 넉 자까지 지을 수 있다. 그러나, 이 제도가 있기 전에 이미 지어 놓았던 일곱 자 이상의 이름은 그대로 두도록 했다. 지금까지 나온 아주 긴 이름의 예로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 (강)뜰에새봄결 * (박)차고나온노미새미나 * (금)빛솔여울에든가오름 * (윤)하늘빛따사로움온누리에 * (황)금독수리온세상을놀라게하다 이름 고치기 다음과 같은 경우는 법원에서 판결이 아주 쉽게 난다. * 심하게 놀림을 받는 경우 * 악인(惡人)의 이름과 똑같은 경우 * 남자인데 여자 같은 이름,..
무천객담 무천거사 2010. 3. 31. 15:25
이름에는 왕쇠강약은 없다. 그러나 이름을 풀이할 때에 이름 하나 하나를 괘로서 풀이할 때 강과 약으로 나뉘기는 한다. 또한 이름의 목적(흔히 四柱에서 말하는 용신)의 강을 추구하는 것이 이름에 쓰는 한자의 획수이다. 그것을 절묘하게 정하는 것이 묘리이다. 이 작업은 하루가 걸릴 수도 있고 여러 일이 걸려야만 가까스로 이루어 지기도 한다. 작명하는 데에 이것이 가장 어려운 일이다. 수 많은 작명을 청탁 받았지만 이 한자의 획수를 정하는 것 때문에 밤을 하얗게 지새우는 일이 허다 했다. 단순히 원형이정의 획수만 결정 한다면 작명하는데 수십만원씩 청구한다는 것은 그야 말로 폭리를 취하는 것이다. 또 하나 밝히고자 하는 것은 그 많은 수고에도 불구하고 오복을 모두 갖출 수는 없다. 그것은 절대라는 것이 없기..
무천객담 무천거사 2010. 3. 31. 15:22
현대 신생아및 개명하는 사람들은 중성적인 이름을 원해. 현대인들, 특히 여자신생아 또는 여성 개명자들은 예쁜 이름보다는 중성적인 이름을 원하는 경우가 대세이다. 20세기에는 순 우리말 이름이나 여성스러움이 있는 이름들을 원했는데 21세기에 들어와서는 중성적인 이름을 원한다. 확실치는 않으나 문민정부 이후부터 여성의 정계진출과 여성파워를 보이는 분들의 이름이 남자 이름 내지는 중성적인 이름이 두드러지면서 일어나는 현상인 듯하다. 법 원통계에 따르면 개명한 이름중에 지원이라는 이름이 당연 으뜸이라 한다. 옛날에는 간난이, 붙들이, 끝순이 등과 같이 당사자의 처지를 이름으로 쓰이기도 하였고 개똥이, 쇠똥이 등과 같이 천하게 불러 액운을 몰아 내기 식의 이름도 있었다. 그러나 이름에서 울어나오는 강력한 音波(音..
대한민국 성씨와 본관 무천거사 2010. 3. 30. 15:26
하씨는 달성단본이다. 달성하씨의 시조 하흠은 본래 송나라에서 대도독을 역임한 사람으로 고려 인종때 우리나라에 귀화하여 대구 지방에 정착했다고 하며 그의 아들 용이 공이 있어 달성군에 봉해졌기 때문에 본관을 달성으로 하였다. 18(雨우) 19(顯현) 20(尙상) 21(徵징) 22(時시) 23(弼필) 24(正정) 25(錫석) 26(洛락) 27(東동) 28(煥환) 29(在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