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순태씨(永順太氏)


시조 태금룡은 발해국 진왕의 원손으로 고려 고종때 김교에서 몽고군을 격퇴하고 전승한 공으로 대장군에 오르고 영순(상주고호)군에 추봉되었다. 그래서 후손들은 본관을 영순으로 하고 있다.

 

南原太氏(남원태씨)

 

남원태씨는 협계태씨의 분파이다. 태집성의 9세손 맹례가 단종때 진사로 화를 입어 함북 길주로 유배되었는데 후손들이 그곳에 세거하면서 맹례를 시조로 하고 조상의 본향인 남원을 본관으로 하였다.

 

<행 렬 자>

 

25(相상) 26(煥환) 27(峻준) 28(錫석) 29(源원) 30(植식) 31(光광) 32(成성)

 

陜溪太氏(협계태씨)

 

시조 중상은 속미하에서 출생 천문, 지리와 병법에 능통하였으며 696년(신라효소왕5) 고구려의 유민을 이끌고 요수를 건너 태백산 동쪽에 진국을 건국하였다. 그후 10세손인 태광현은 발해가 망한 뒤 934년(고려태조14) 아우 지조와 함께 고려로 망명하니 태조는 그를 예우하고 태씨라 사성하였다. 그후 18세손 태집성은 고려 고종때 대장군으로 서북병마사가 되어 몽고군의 침입을 격퇴한 공으로 협계군에 봉해져 후손들은 본관을 협계로 하고 있다. 묘소는 충북 옥천군 청성면 조천리에 있다.

 

<행 렬 자>

 

13(鎔용) 14(淵연) 15(東동) 16(燮섭) 17(箕기) 18(鎬호) 19(泳영) 20(根근) 21(炳병) 22(奎규) 23(鍾종) 24(洙수) 25(相상) 26(煥환) 27(峻준) 28(錫석) 29(源원) 30(植식) 31(光광) 32(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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