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주씨(尙州周氏)


주씨는 고대 중국 헌원씨의 후예인 주나라 37대 난왕(BC 314∼256)의 자손들이 주나라가 망한후 주씨성을 일컷게 되었다 한다. 상주주씨의 시조 주이는 786년(신라원성왕2) 사신일행의 부사로 왔다가 우리나라에 귀화했다. 그가 그후 병부령, 상주총관을 지냈기 때문에 후손들이 그 지방에 세거하면서 본관을 상주로 하여 세계를 계승하고 있다. 상주주씨는 4파로 분파되어 있는데 18세손인 세후를 1세조로 하는 판서공파와 19세손 유를 1세조로 하는 도은공파 그의 동생인 선을 1세조로 하는 박사공파 19세손 관을 1세조로 하는 시랑공파가 있다. 그리고 18세손 명옹은 철원주씨로 분관했으며 중문을 중조로 하는 목천파가 초계로 속관하였고 판서공파 세후의 6세손 서는 안의주씨로 분관하였다. 경북 상주군 사벌면에 시조 주이의 유적비가 있다.

 

<행 렬 자>

 

17(時시) 18(會회) 19(永영 海해) 20(植식 根근) 21(煥환 炫현) 22(載재 圭규) 23(鎬호 鍾종 鉉현) 24(洙수 浩호 洛락) 25(穆목 炳병 東동) 26(燮섭 熙희 炳병) 27(中중 埰채 在재) 28(鈺옥 錫석 鎭진) 29(河하 澤택 源원) 30(來래 桓환 模모)

 

安義周氏(안의주씨)

 

시조 서는 원래 상주주씨의 판서공파조 세후의 6세손으로 임진왜란때 안의에 피난 세거하였다. 서의 아들 언수가 안변지방으로 가서 살면서 본향인 안의를 본관으로 해서 세계를 계승하고 있다. 묘소는 함남 안변군 배화면 신리에 있다.

 

<행 렬 자>

 

17(均균) 18(鏞용) 19(沃옥) 20(榮영) 21(煥환) 22(在재) 23(鉉현) 24(淳순) 25(根근) 26(炯형)

 

鐵原周氏(철원주씨)

 

시조 승광은 당나라 중종때 금자광록대부문하시중으로 있을 때 천빈신의 화를 피해 신라로 왔다 한다. 그래서 효소왕이 상빈으로 예우하고 철원을 식읍으로 하사 했다. 후손들이 그곳에 정착세거 하면서 본관을 철원으로 하여 세계를 계승하고 있다. 그러나 상주, 철원, 초계, 안의주씨의 세계를 보면 모두 동원으로 보이나 약간씩 다르다.

 

<행 렬 자>

 

40(鍾종 銅동) 41(洙수) 42(東동) 43(煥환) 44(時시) 45(鉉현) 46(永영) 47(根근) 48(炳병) 49(珍진) 50(錫석) 51(洪홍) 52(桂계)

 

草溪周氏(초계주씨)

 

주씨는 황제 헌원의 후예인 주나라의 왕손으로 주나라가 망한후에 후손들이 성을 주씨라고 하게되었다 한다. 후손 주황이 한림학사로서 당말(907)에 오계지란을 만나 변, 정 양학사와 동래하여 교남 초계지방에 와서 정착하였으므로 황을 시조로 본관을 초계로 하였다.

 

<행 렬 자>

 

26(錫석) 27(淳순) 28(采채) 29(應응) 30(載재) 31(鍾종) 32(永영) 33(植식 林임) 34(찬 炳병) 35(培배 圭규) 36(鉉현 鏞용) 37(溶용 源원) 38(相상 東동) 39(熙희 憲헌) 40(基기 時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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