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천의 이름 풀이

2010/03/29 (158)

진주강씨(姜氏(晋州))

대한민국 성씨와 본관 무천거사 2010. 3. 29. 14:18

시조 姜以式(강이식)은 고구려조에서 도원수를 지내면서 많은 전공을 세운 공신이다. 597년(고구려 야양왕, 신라 진평왕 19)에 수나라 문제가 침략의 야욕으로 무례한 국서를 보내오자 왕은 군신을 모아놓고 이에 회답할 것을 논의할 때 그는 이와 같은 무례한 글을 붓으로 답할 것이 아니라 칼로 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왕이 이에 수긍하고 곧 싸울 것을 명하자 그는 도원수로서 정병 5만을 인솔하고 임유관을 정벌 수나라 군사 30만을 단번에 격퇴하고 개선했다. 603년에 수나라 양제가 다시 200만 대군으로 쳐들어올 때 중신회의에서는 역시 중과불적인 만큼 요동 일부를 떼어주고 강화할 것을 논의했으나 그는 이에 반대 끝까지 싸울 것을 주장하고 다시 수나라와 대전요동성 살수(청천강) 등지의 싸움에서 수군을 크게 격..

신천강씨(康氏(信川))

대한민국 성씨와 본관 무천거사 2010. 3. 29. 14:15

시조 강후(康候)는 중국 주나라 무왕의 아우 강숙봉의 둘째 아들로 기원전 198년에 기자와 함께 평양에 들어와 왕실의 교화를 조성한 공으로 기자가 그의 위적을 가상히 여겨 관정대훈 공신에 책록하고 그의 아버지인 강숙의 강자를 사성함으로써 모든 강씨의 득성 시조가 되었다. 그의 67세손인 호경은 태조의 외조이며 고려 건국의 기반을 닦는데 많은 공을 세워 국조대왕에 추재되고 가세를 크게 번창시켰다. 또한 후의 80세손인 지연이 신천에 세거하면서 고려 명종 때 신성부원군에게 봉해지면서부터 후손들이 본관을 신천으로 하게된 것이다. 그래서 모든 강씨는 후를 득성시조 호경을 중시조 지연을 득관조로 분류하고 있다. 북제주 조천서원에 제향. 46(善선 佑우 鍾종) 47(洙수 求구 泳영) 48(樂락 根근 相상) 49(烈..

강씨(彊氏)

대한민국 성씨와 본관 무천거사 2010. 3. 29. 14:14

1930년도 국세조사때 비로소 나타난 성씨로서 경남 통영군 광도면 우동리에 강선악 1가구가 살고 있었는데 그는 어려서 그곳에서 왔다고 할 뿐 내력은 미상이다. 본관은 진주로 쓰고 있다.

강씨(剛氏)

대한민국 성씨와 본관 무천거사 2010. 3. 29. 14:12

시조와 본관등이 미상한 성씨로서 1930년국 세조사 당시 충북 괴산군 장연면 방곡리에 강응용 1가구가 살고 있었는데 이에 의하면 1908년(강희 2) 민적부에 기재 할 때 强(강)씨를 剛(강)씨로 잘못 기재한 것이다.

회산감씨(甘氏(檜山))

대한민국 성씨와 본관 무천거사 2010. 3. 29. 14:10

감씨는 본래 중국의 성씨이다. 주왕이 그의 제 3자 숙대를 감후에 봉하였으므로 나라 이름을 따서 감씨라고 하였다. 우리나라에 감씨가 언제 들어왔는지는 상고 할 수 없으나 고려때 감계가 문하시랑평장사를 지내고 회산에 세거하였으므로 후손들이 그를 시조로 하고 본관을 회산으로 하여 세계를 계승하고 있다. 35(鉉현 泰태) 36(泳영 植식 柱주) 37(相상 炅경 炳병) 38(炳병 圭규 垠은) 39(東동) 40(熙희) 41( 埰채) 42(錫석) 43(浩호) 44(根근)

간씨(干氏)

대한민국 성씨와 본관 무천거사 2010. 3. 29. 14:09

중국 성씨로서 시조와 본관이 미상인 성씨이다.

가평간씨(加平簡氏)

대한민국 성씨와 본관 무천거사 2010. 3. 29. 14:06

시조 簡筠(간균)의 호는 문산 시호는 상절이다. 1164년(의종18) 문과에 급제하고 시중 평장사에 이르렀다. 그 후 1187년(명종17) 관직을 그만두고 풍덕 백후동에(가평) 낙향하여 시문을 벗삼아 여생을 보냇다. 후손들이 그곳에 정착세거하면서 본관을 가평이라 하였다. 묘소는 풍덕 백후동에 있다. 21(培 배) 22(鳴 명) 23(能 능) 24(昌 창) 25(植 식) 26(學 학) 27(曄 엽) 28(泳 영)

소주가씨(賈氏(蘇州))

대한민국 성씨와 본관 무천거사 2010. 3. 29. 13:57

 가씨는 본래 중국 성씨이다. 요제가 그의 2자 공명을 가후에 봉해졌으므로 나라 이름을 따라 가씨를 성으로 하였다. 그의 후손 가유약(호.지배당)은 중국 소주 사람으로 명나라 신종때 추밀원사, 병부상서, 태자소부 등을 역임하고 1592년(선조25) 임진난때 소원안찰사로 우리나라에 와서 안주 싸움에 공을 세우고 정유재란때 다시 아들 상 손자 찬과 함께 우리나라에 와서 공을 세우고 귀화하여 부산에서 정착세거하였다. 그래서 후손들이 그를 시조로 하고 시조의 고향 소주를 본관으로 하여 세계를 계승하고 있다. 가씨는 단본이다. 묘소 경남 울산 서생진도 총동에 있다. 21(義 의) 22(默 묵) 23(基 기) 24(鎬 호) 25(양) 26(和 화) 27(容 용) 28(均 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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