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씨(邕氏)


 옹씨는 순창과 부령의 두 본이 있는데 순창용씨의 시조는 명종때 판관을 지낸 몽진으로 알려져 있으나 부령 옹씨의 시조는 알 수 없다. 순창 옹씨의 시조 몽진은 태운이 아들로서 1553년(명종8)친경별시 문과에 병과로 급제했고 음성현감을 거쳐 판관을 지냈다. 1930년 조사에 의하면 순창, 정읍등 전북에 50여가구 살고 있었고 기타 지방을 합하여 67가구의 분포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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